No. 075
2014 January 1
여현빈 님께서 그려주신 이솔&윤진
고맙습니다.
<낭랑 로드>는 평범해 보이는 일상의 길에 과하지도 부족하지 않은 위트를 버무린 코너다. 이 지면을 글과 그림으로 엮어내고 있는 윤진과 이솔, 이들에게 자꾸만 눈길이 가는 건 왜일까. '농촌에 살고 싶어 하는 도시계획가'라니, '약 먹기를 좋아하는 초보 약사'라니. 프로필부터 한 번 더 말을 걸어보고 싶게 만드는 마성의 부부. <낭랑 로드>의 길을 따라가 보는 건 마치 가장 친밀한 동반자인 두 사람의 길에 동행하는 것만 같다.
<낭랑 로드>라는 이름을 지어주시고,
소개글을 써주신 정지혜 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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