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키웁니다 31

난이도 높은 식물, 유칼립투스

독특한 잎 색을 띈 유칼립투스 키우기는 쉽지 않은 식물이라 한다. 난이도 상 예전에도 한번 키우다가 죽은 적 있다. 과연 잘 키울 수 있을까? 겉흙이 다 마르기 전에 물을 주도록 한다. 빛이 잘 두는 곳에 두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공간이 좋다. 2022년 6월 19일 양재꽃시장 구매 2022년 7월 2일 유칼립투스를 키우기 어렵다고 해 긴장하고 있다. 금방 죽지는 않을까. 물을 지금 주어야 하나, 조금 이따가 주는 게 나을까. 2022년 8월 죽었다. 두달을 버티지 못했다. 얼마나 못키웠으면.

서울식물원에서 사온 식물들

2022년 8월 7일 서울식물원에서 사온 식물들입니다. 위에 걸려있는 건 페페로미아 3,300원 창가보다는 거실이나 방이 좋습니다. 물은 자주 주지 않아도 되고, 속 흙이 말랐을 때 주라고 합니다. 줄기를 잘라 물꽂이를 하면 뿌리가 나온다고 하네요. 왼쪽 노란 화분은 올리브나무 5,500원 그 전에도 두어번 키우려다 실패한 나무입니다. 이번에는 잘 자라면 좋겠습니다. 햇빛을 많이 받아야 합니다. 6시간 이상 받는 게 좋다네요. 건조한 걸 좋아해서 2주에 한번 정도 물을 주는 게 좋습니다. 올리브나무 오른쪽 화분은 유포르비아 5,500원 독특한 생김새에 끌려 구입했습니다. 물은 2주에서 한달 사이에 한번 과습을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직사광보다는 반양지가 좋습니다.

몬스테라 키우기, 몬스테라 새잎 나는 과정

2022년 5월 17일 몬스테라 잎이 커져 분갈이를 해주었습니다. 몬스테라 잎은 빛에 따라 굉장히 어둡게 보이기도 합니다. 2022년 7월 4일 몬스테라 새잎이 나는 과정 새잎이 납니다. 새잎이 원뿔 모양으로 말려있습니다. 원뿔 모양으로 말려 있던 새잎이 조금씩 펴집니다. 잎 색은 연초록 얇고 매끈합니다. 2022년 8월 4일 몬스테라는 무섭도록 잘 자랍니다. 새잎이 이전 잎들보다 더 큽니다.

집에서 산딸나무 키우기

2022년 7월 4일 단풍나무 새싹과 같이 집에 데려온 산딸나무 층층나무와 비슷한데 잎맥이 짧죠. 전에도 한번 집에 가져온 적 있는데 뿌리를 캐서 가져온 탓인지 얼마 못 가 죽었습니다. 이번에는 흙까지 같이 가져왔습니다. 2022년 8월 4일 자라고 있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죽지는 않고 잘 있습니다. 흙이 건조해지면 잎이 아래로 쳐지고, 물을 주면 잎이 수평으로 펴집니다. 2022년 8월 말 단풍나무 보다 조금 더 먼저 죽었다.

[꽃] 대엽 풍란

2013년 4월에 산 첫번째 풍란은 그 해 가을을 넘기지 못하고 죽었다.2016년 8월 양재꽃시장에서 풍란을 다시 샀다.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물었다. 어떻게 키워야 해요?일주일에 한 번 물주면 돼요. 알고 있던 내용이었다. 무언가 더 있지 않을까 했는데, 특별한 방법이 있지는 않구나. 풍란은 잎이 큰 것과 작은 것이 있다.아래 사진처럼 잎이 넓고 두꺼운 게 대엽풍란이다.

2015년 나무와 꽃

2015.0404. 2015년 식목일을 기념해 양재꽃시장에 들렀다. 나무 몇 그루와 꽃들을 사왔다. 뱅갈고무나무 해피트리 루꼴라 화분 2개와 바질 화분 2개 루꼴라는 사오자마자 시들고 있다. 파뿌리를 물에 담가 놓았다. 키워보고 싶던 식충식물을 사왔다. 파리지옥풀 식용색소로 색을 입힌 안개꽃 홍콩야자와 크로시아, 오렌지자스민도 샀는데, 사진을 안 찍었으니 다음에... 2015.0712. 루꼴라는 얼마 안돼 벌레가 많이 꼬이더니 죽었다. 바질은 잘 자란다. 생명력이 강하다. 물이 없으면 잎이 쪼그라 들었다가 물을 주면 금새 살아난다. 몇 번 잎을 땄다. 버섯을 볶을 때 바질잎을 같이 넣어 볶았다. 조그만 바질 꽃 후기 언젠인지는 모르지만 해피트리는 일찍이 죽고, 뱅갈고무나무도 꽤 오래 살았지만 죽었다.

[낭랑플라워] 판매중인 꽃액자/카드/엽서 [품절] (2014.12~2015.12)

1. 천일홍(흰색, 붉은색) 2. 종이꽃(왼쪽), 라이스플라워(오른쪽) 자세히 보기 : http://nangane.tistory.com/264 3. 크리스마스 라인 자세히 보기 : http://nangane.tistory.com/279 모든 제품 액자/카드/엽서 가능합니다. 품절 품목 골든볼 제작 사례 1. 카드(I 님) - 꽃 : 에리카 - 그림 : 루돌프 2. 카드(J 님) - 꽃 : 에리카 - 그림 : 웨딩 부부 3. 액자(K 님) - 꽃 : 에리카 - 그림 : 웨딩 부부 4. 액자3개 (L 님) - 꽃 : 천일홍, 골든볼, 에리카 - 그림 : 연인(끈), 연인(앉아있는 모습), 웨딩 5. 액자 2개 (H 님) 에리카 + 커피마시는 여자 2명 - 한 명은 어깨까지 앞머리 있는 긴 단발, 다른 한 명..

왁스 부케 & 왁스 플라워Wax flower

2014.0108.왁스 플라워를 사고 싶다고 쏠이 노래했다. 양재꽃시장에서 구입한 왁스 플라워수입산은 들어오지 않아 없고, 국내산은 한 단 남아 있었다. 국내산 왁스. 꽃이 하얗고, 크다. 2015.0109.이스라엘 왁스. 국내산에 비해 꽃이 작고 빨간 색을 띈 꽃이 드문드문 섞여 있다. 야생화 느낌이 난다. 왁스로 부케와 부토니에를 만들었다. 손질하고 있는 왁스 2015.0110. 결혼식에서 왁스 부케를 들고 있는 신부

갤러리 '낳이' 전시회

2014년 9월 30일부터 두달 정도 인사동 갤러리 '낳이'에서 저희가 작업한 '드라이 플라워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저희 작품 뿐만 아니라 빅이슈에서 재능 기부로 활동하시는 다른 작가님(여현빈 작가, 함명곤 작가)들의 작품들도 볼 수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과 일요일에 보실 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휴관)위치 : 인사동 돌실나이 3층, 4층 갤러리 '낳이' 위 그림은 '여현빈' 작가님의 그림

[낭랑플라워] 광교 카페 슬로우포크를 장식했습니다.

저희가 제작한 플라워엽서와 액자, 꽃병들이수원 광교에 있는 카페 슬로우포크를 장식했습니다. 하천변에 있는 무척 예쁜 카페였는데요,장식된 걸 보니 무척 마음에 듭니다. 사장님이 이런 쪽으로 관심이 많다고 하네요. 카페 슬로우포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 광교카페거리에 위치한 카페 슬로우포크입니다.슬로우포크의 의미는 "게으른, 느린, 굼뱅이"라는 뜻입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벗어나, 카페 슬로우포크에서는 조금 천천히 삷을 돌아보고 여유를 갖기를 희망합니다.카페 슬로우포크에서는 6종의 원두를 블랜딩한 특별한 더치커피와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수제 브라우니를 맛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hoyakdh.wix.com/slowpoke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c..

[낭랑플라워] 세밀화 액자

왼쪽 주황 꽃은 "종이꽃"입니다.오른쪽 하얀 꽃은 "라이스플라워"입니다.천연 꽃을 드라이하여 코튼 판화지 위에 붙였으며, 꽃 아래 잎과 줄기는 수채화 느낌이 나도록 색연필과 물을 이용해 그렸습니다. 종이꽃을 액자에 담은 모습입니다.액자는 애쉬원목으로 만들었습니다. 종이꽃 잎과 줄기입니다.줄기 오른쪽 아래에는 학명을 적었습니다. 라이스플라워입니다.꽃이 옹글옹글 모여 있어 귀여운 느낌을 줍니다. 핸드메이드 꽃&그림 액자 고급스러운 코튼 판화지 위에 직접 제작한 드라이플라워와 직접 그린 수채 그림을애쉬 원목 액자에 담았습니다. 구입 및 제작 문의공지 참조

죽어가는 알로카시아, 살리는 방법은?

2013년 7월 24일알로카시아를 살리기 위한 조치를 해야할 때가 되었다. △ 전체적인 모습의 사진. 큰 뿌리에서는 더 이상 잎이 자라지 않는다. △ 큰 뿌리에서 자란 끝은 이렇다. 전에 자라던 잎 하나를 실수로 꺾은 뒤 더 이상 잎이 나지 않는다. △ 작은 뿌리에 있는 잎은 건강하다. △ 게다가 새로운 잎까지 준비하고 있다. 문제는 큰 뿌리다. △ 가운데를 눌렀더니 푹 꺼졌다. 안이 조금 축축하다. 무름병에 걸린걸까. △ 게다가 깍지벌레가 생겼다. 통풍이 좋지 않고 습한 환경이라고 하는데, 알로카시아에 물을 좀 더 적게 주어야겠다. 유제품을 뿌려주면 죽는다고 해 뿌려봤지만 죽지 않았다. 목초액을 뿌리면 없어진다고 한다. △ 큰 뿌리 오래쪽 하단에 조그만 새순이 있다. 2013/12/22 - [생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