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 홍찻잔, 웨지우드 만두양과 쑤양이 보내준 웨지우드 찻잔 17년의 우정이면 이처럼 마음이 통하나보다. 어떻게 이렇게 쏠의 취향을 잘 간파했는지 이제 쏠이 커피잔이나 홍찻잔을 사자는 이야기는 하지 않을 거 같다. 볼수록 근사한 느낌이다. 분위기에 차 맛이 더 살거 같은 느낌이다. 커피를 먼저 담아 마셨다. 생활 합니다/Present 201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