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산 선생님을 만나다 2014년 2월 14일정월대보름 날, 문학동네 주관으로 홍대 상상마당에서 진행한 황현산 선생님의 강연에쏠과 함께 참석했다. 강연과 질문과 답변 시간이 끝나고사인을 해주실 때,쏠이 만든 초콜릿을 건네 드렸다.쏠은 가슴이 벅차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지난해, 책을 읽고 간단하게 메모를 남긴 페이지에선생님께서 사인을 해주셨다. 선생님은 대보름처럼 환하게 웃으셨다. 생활 합니다 201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