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스케치 #8] 붉은 러시아⑥
1984년 소련의 모스크바,
소비에트 과학원(현 러시아 과학원)에서 근무하던 알렉시 파지노프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간단하고 방심할 수 없을 정도로 중독적'인 게임을 만들어낸다.
네 개의 사격형으로 이루어진 7가지 모양의 '테트로미노'를 빈틈없이 쌓는 것.
그 단순한 로직은 수십년 간 사람들을 열광시킨다.
바로 테트리스.
테트리스를 해 본 사람이라면 시작할 때 나오는 배경을 기억할 것이다.
일명 '테트리스 성당'이라고도 불리는 성 바실리 성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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