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를 합니다/일러스트 19

[이벤트] 프로필 그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낭랑로드를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벤트로 이솔 작가가 3분의 프로필을 그려드립니다.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프로필로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참여방법입니다. 좋아요 : 낭랑로드 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이벤트 글을(혹은 다른 글을) '좋아요' 또는 공유해주세요. (페이스북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이 글을 블로그에 스크랩하는 걸로 참여하셔도 됩니다) 덧글 작성 : 아래 비밀덧글로 페이스북 성함(또는 블로그 주소)과 이메일 주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함께 적어주세요. 3분을 선정해 덧글에 적어주신 메일로 선정 메일을 보내드릴테니, 메일로 그리고 싶은 사진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신청기간 : 2014년 7월 4일~2014년 7월 17일 발표 : 2014년 7월 19일 선정되신..

[노랫말 공연] 시와&김목인

문래동 재미공작소김연수 작가가 와서 강독회를 했다. 이아립이 왔다 갔다. 시와와 김목인도 왔다. 시와의 공연을 본 건 두번째. 공연을 보기 전, 재미공작소 옆에 있는 '방앗간'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시와가 들어왔다. 쏠 : 시와 들어온다윤 : 인사해. 그러나 쏠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다른 테이블에 있던 아저씨들도 묵묵히 밥을 먹었는데, 나중에 공연장으로 들어왔다. 쏠 : 생각할수록 글쓰는 것과 그림을 그리는 건 무척 잘 어울리는 것 같아.윤 : 응, 책을 내기 딱이지. 음악은 책에 담을 수 없잖아.쏠 : 응. 그런데 글과 음악도 잘 어울려. 가사를 쓰면 곡을 붙일 수 있잖아.윤 : 그러게. 시와 음악이 잘 어울리지. 쏠 : 지금 '시와' 있어서 그렇게 말한 거야?윤 : 아니, 나도 말하고 알았어..

[인물] 정치다방 - 노회찬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묻겠다는 거는지금 대통령이 관계자들에게 할 얘기가 아니라국민이 대통령에게 하고 있는 얘기예요.지금 대통령이 대한민국호의 선장인데선장이 아니라 마치 선주같아요.선주는 국민이지 대통령이 아닙니다.커트롤 타워가 아닌면 그러면재난 구경 타워입니까? 관망타워입니까?새누리당은 청와대도 특별재난지역으로 보고 있는 것 같아요.국민들을 대하는 자세가 달려져야 합니다.결국에는 밀실에서 혼자서 대안을 다 만들었습니다.혼자 사십시오.그럴려면은 로빈슨크루소처럼 혼자 사십시오.

[인물] 넬슨 만델라, 영원한 잠

난 말을 결코 가볍게 하지 않는다. 27년간의 옥살이가 내게 준 것이 있다면 그것은 고독의 침묵을 통해 말이 얼마나 귀중한 것이고 말이 얼마나 사람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알게 됐다는 것이다.넬슨 만델라, 2000년 7월 14일 죽음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한 사람이 태어나서 자신이 속한 국민과 국가를 위해 해야 할 의무라고 생각하는 것을 다 마쳤다면 그는 평안하게 안식을 취할 수 있다. 난 그런 노력을 했다고 믿고 있고 그래서 영원히 잠잘 수 있을 것이다.넬슨 만델라, 1996년 * 넬슨 만델라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의 인연- 김대중 대통령은 그의 자서전에서 넬슨 만델라와의 첫만남을 이렇게 적고 있다. (2001년) 3월 12일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이 서울에 왔다. 청와대에서 접견했다.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