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묻겠다는 거는지금 대통령이 관계자들에게 할 얘기가 아니라국민이 대통령에게 하고 있는 얘기예요.지금 대통령이 대한민국호의 선장인데선장이 아니라 마치 선주같아요.선주는 국민이지 대통령이 아닙니다.커트롤 타워가 아닌면 그러면재난 구경 타워입니까? 관망타워입니까?새누리당은 청와대도 특별재난지역으로 보고 있는 것 같아요.국민들을 대하는 자세가 달려져야 합니다.결국에는 밀실에서 혼자서 대안을 다 만들었습니다.혼자 사십시오.그럴려면은 로빈슨크루소처럼 혼자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