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4일
알로카시아를 살리기 위한 조치를 해야할 때가 되었다.
△ 전체적인 모습의 사진. 큰 뿌리에서는 더 이상 잎이 자라지 않는다.
△ 큰 뿌리에서 자란 끝은 이렇다. 전에 자라던 잎 하나를 실수로 꺾은 뒤 더 이상 잎이 나지 않는다.
△ 작은 뿌리에 있는 잎은 건강하다.
△ 게다가 새로운 잎까지 준비하고 있다. 문제는 큰 뿌리다.
△ 가운데를 눌렀더니 푹 꺼졌다. 안이 조금 축축하다. 무름병에 걸린걸까.
△ 게다가 깍지벌레가 생겼다. 통풍이 좋지 않고 습한 환경이라고 하는데, 알로카시아에 물을 좀 더 적게 주어야겠다. 유제품을 뿌려주면 죽는다고 해 뿌려봤지만 죽지 않았다. 목초액을 뿌리면 없어진다고 한다.
△ 큰 뿌리 오래쪽 하단에 조그만 새순이 있다.
2013/12/22 - [생활기] - 알로카시아의 새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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