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81호 '값비싼 우주선의 불시착' 이 건물을 보았을 때 많은 사람들이 우주선을 생각하는 거 같다. 기사 곳곳에서 이 건물을 '우주선'에 빗댄 글들을 많이 보았다. 무한도전 외계인 특집도 이곳, DDP에서 찍었다. 5,000억원. '값비싼'이라고 하긴 했지만, 사실 우주선이라 한다면 5천억원은 아주 싼 돈일지도 모른다. DDP는 문을 열었고, 간송의 소장품들도 전시되고 있다. 한 번은 가봐야 할 터이다. 연재를 합니다/빅이슈(연재종료) 201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