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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적배 사마귀를 잡았다. 사마귀를 무척 좋아하는 둘째는 좀사마귀가 죽었을 때 울었다. 이번 넓적배 사마귀는 오래 잘 살았으면 좋겠다. 매일 먹이를 구해다 주고 있다. 귀뚜라미, 애벌레, 거미 이런 것들을 잡아다 먹이고 있다. 사마귀를 잡은 날이 2023년 9월 13일 수요일 며칠이 지나도록 잘 살아있다. 매일 열심히 먹이를 찾고 있다. 그러던 와중 아이를 찾으러 가는 길에 사마귀 알집을 찾았다. 넓적배 사마귀 알집 같긴 한데 확실하지는 않다.

2022년 7월 4일 단풍나무 새싹과 같이 집에 데려온 산딸나무 층층나무와 비슷한데 잎맥이 짧죠. 전에도 한번 집에 가져온 적 있는데 뿌리를 캐서 가져온 탓인지 얼마 못 가 죽었습니다. 이번에는 흙까지 같이 가져왔습니다. 2022년 8월 4일 자라고 있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죽지는 않고 잘 있습니다. 흙이 건조해지면 잎이 아래로 쳐지고, 물을 주면 잎이 수평으로 펴집니다. 2022년 8월 말 단풍나무 보다 조금 더 먼저 죽었다.

조그만 화분에 담긴 커피나무 한그루 습한 환경을 좋아하므로, 화분의 흙은 촉촉하게 유지하되 과한 습기는 피해야 합니다. 2022년 6월 19일 양재꽃시장 구입 2022년 7월 2일 커피나무 2022년 8월 4일 커피나무가 빠르게 자랍니다. 조금만 있다가 분갈이를 해주어야겠습니다.

화분을 구입하고 화초가 하나 둘 늘고 있다. 거실에서 키우기에는 햇빛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고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는 화초가 키우기 쉽다. 조그마한 화분에서도 잘 자라고, 키우면 예쁜 다육식물도 거실에서 키우기 좋다. 난꽃이 아주 예쁘게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