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5

난이도 높은 식물, 유칼립투스

독특한 잎 색을 띈 유칼립투스 키우기는 쉽지 않은 식물이라 한다. 난이도 상 예전에도 한번 키우다가 죽은 적 있다. 과연 잘 키울 수 있을까? 겉흙이 다 마르기 전에 물을 주도록 한다. 빛이 잘 두는 곳에 두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공간이 좋다. 2022년 6월 19일 양재꽃시장 구매 2022년 7월 2일 유칼립투스를 키우기 어렵다고 해 긴장하고 있다. 금방 죽지는 않을까. 물을 지금 주어야 하나, 조금 이따가 주는 게 나을까. 2022년 8월 죽었다. 두달을 버티지 못했다. 얼마나 못키웠으면.

서울식물원에서 사온 식물들

2022년 8월 7일 서울식물원에서 사온 식물들입니다. 위에 걸려있는 건 페페로미아 3,300원 창가보다는 거실이나 방이 좋습니다. 물은 자주 주지 않아도 되고, 속 흙이 말랐을 때 주라고 합니다. 줄기를 잘라 물꽂이를 하면 뿌리가 나온다고 하네요. 왼쪽 노란 화분은 올리브나무 5,500원 그 전에도 두어번 키우려다 실패한 나무입니다. 이번에는 잘 자라면 좋겠습니다. 햇빛을 많이 받아야 합니다. 6시간 이상 받는 게 좋다네요. 건조한 걸 좋아해서 2주에 한번 정도 물을 주는 게 좋습니다. 올리브나무 오른쪽 화분은 유포르비아 5,500원 독특한 생김새에 끌려 구입했습니다. 물은 2주에서 한달 사이에 한번 과습을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직사광보다는 반양지가 좋습니다.

몬스테라 키우기, 몬스테라 새잎 나는 과정

2022년 5월 17일 몬스테라 잎이 커져 분갈이를 해주었습니다. 몬스테라 잎은 빛에 따라 굉장히 어둡게 보이기도 합니다. 2022년 7월 4일 몬스테라 새잎이 나는 과정 새잎이 납니다. 새잎이 원뿔 모양으로 말려있습니다. 원뿔 모양으로 말려 있던 새잎이 조금씩 펴집니다. 잎 색은 연초록 얇고 매끈합니다. 2022년 8월 4일 몬스테라는 무섭도록 잘 자랍니다. 새잎이 이전 잎들보다 더 큽니다.

2015년 나무와 꽃

2015.0404. 2015년 식목일을 기념해 양재꽃시장에 들렀다. 나무 몇 그루와 꽃들을 사왔다. 뱅갈고무나무 해피트리 루꼴라 화분 2개와 바질 화분 2개 루꼴라는 사오자마자 시들고 있다. 파뿌리를 물에 담가 놓았다. 키워보고 싶던 식충식물을 사왔다. 파리지옥풀 식용색소로 색을 입힌 안개꽃 홍콩야자와 크로시아, 오렌지자스민도 샀는데, 사진을 안 찍었으니 다음에... 2015.0712. 루꼴라는 얼마 안돼 벌레가 많이 꼬이더니 죽었다. 바질은 잘 자란다. 생명력이 강하다. 물이 없으면 잎이 쪼그라 들었다가 물을 주면 금새 살아난다. 몇 번 잎을 땄다. 버섯을 볶을 때 바질잎을 같이 넣어 볶았다. 조그만 바질 꽃 후기 언젠인지는 모르지만 해피트리는 일찍이 죽고, 뱅갈고무나무도 꽤 오래 살았지만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