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7 3

화성 생명체는 존재하는지 설명해주는 만화

이솔의 더 많은 웹툰을 보시고 싶으시다면? -> https://www.instagram.com/leesol_toon/ 화성 생명체와 화성 탐사 화성은 지구인에게 무시무시한 곳이었다. 생명체, 그것도 뛰어난 지적 생명체가 있어 자칫 지구를 침공해 올지도 모르는 그런 행성 1938년 한 라디오 드라마에서 화성인이 지구를 침공했다며 실제 상황처럼 묘사하자 깜짝 놀란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까지 벌어졌다. 그래서 1978년 미국의 바이킹1호가 처음으로 찍어 보낸 화성의 모습은 실망스러운 광경이었다. 화성 생명체 생명은 어딨지? 화성 특징 화성의 환경이 지구보다 좋지는 않지만 - 지구의 화산지대 - 심해 - 뜨거운 물이 치솟는 열수구 등 극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지구의 생명체가 화성에서 살지 못할 이유가 없다. ..

[웹툰] 천문학에 혁명을 불러온 것

망원경. 어떤 사람은 항해를 하는데 쓰고 어떤 사람은 전쟁 하는데 쓴다. 그런데 누군가 방향을 바꾸어 밤하늘을 바라보자 천문학 혁명이 일어난다. 기술은 사용하기 나름이다. 사진이 발명되고 1839년 8월 19일 프랑스 화가 폴 들라로슈는 이렇게 말했다. “오늘로 회화는 죽었다” from today, painting is dead 사진이 없던 세계에 살던 화가에게 사진의 발명은 ‘충격과 공포’였다. 그러나 사진이 발명된 이후에도 사진이 아닌 그림을 선택한 화가들이 있다. 에두아르 마네(1832년~1883년) 에드가 드가(1834년~1917년) 폴 세잔(1839년~1906년) 클로드 모네(1840년~1926년)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1841년~1919년) 그들에게 회화는 사진과는 다른 무엇이어야 했다. ..

[웹툰] 고층 빌딩에 숨겨진 비밀

고층빌딩 순위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두바이에 있는 828미터 높이의 부르즈 칼리파로 2010년 완공되었다. 그 사이 초고층 빌딩 수백 개가 건설되었으나 부르즈 칼리파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그 기록은 2022년이 되면 깨질 전망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제다 타워(전에는 킹덤 타워라 부름)가 건설되고 있는데, 높이가 1007미터다. 인류 최초로 1킬로미터가 넘는 건물을 짓게 된다. 그 밖에 제안 단계이긴 하지만 두바이 시티 타워는 2400미터를 계획했고, 그보다 더 높은 계획도 있다. 건물이 높이 올라갈수록 내리 누르는 힘이 엄청날 텐데, 어떻게 견디는 걸까? 고층빌딩 디자인 핵심은 고강도 콘크리트를 사용해 만드는 코어 월에 있다. 사람으로 치면 척추에 해당하는 코어 월은 건물의 엄청난 하중을 ..